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국제연합(UN)이 매년 3월 22일로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전한 수돗물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중점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6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순수365 카페 음수차'를 운영하고 있다.25일 오후 3시에는 상수도사업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가 지난 3년간 공동연구한 스테인리스 강관의 토양부식 영향평가의 결과를 보고